‘700억 건물주’ 서장훈 방송 독식에 강호동 질투 “목요일만 3개”(아는 형님)

서유나 2024. 4. 2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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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의 예능 다작에 강호동이 질투를 드러냈다.

4월 20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30회에서는 강호동이 서장훈을 질투했다.

강호동이 서장훈에게 분노를 터뜨린 이유는 최근 서장훈이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이라는 새 예능에 들어갔기 때문.

한편 과거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 라이브'에서 서장훈은 총 700억 원 이상 가치의 건물을 보유한 스포츠 스타 빌딩왕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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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형님’ 캡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의 예능 다작에 강호동이 질투를 드러냈다.

4월 20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30회에서는 강호동이 서장훈을 질투했다.

이날 2m 키의 서장훈을 업고 등장한 강호동은 "정성껏 모시겠다고 했냐"고 소리치며 분노했다. 서장훈이 이에 "정성껏 모시겠다"고 시청자를 향해 인사하자 이수근은 "건물에 빈 상가라도 나왔냐"며 무슨 말인지 궁금해했다.

강호동이 서장훈에게 분노를 터뜨린 이유는 최근 서장훈이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이라는 새 예능에 들어갔기 때문. 강호동은 "대한민국 방송 독식이다. 목요일에만 4개를 한단다'고 질투했다.

김영철이 "나는 '아형' 하나하는데"라며 착잡해하는 가운데 서장훈은 3개라고 정정했고, 이수근은 "목요일에 방송이 3개나 나가냐"며 "목요일에 남자"라고 평했다.

한편 과거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 라이브'에서 서장훈은 총 700억 원 이상 가치의 건물을 보유한 스포츠 스타 빌딩왕 1위에 올랐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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