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막쓰는 이효리? 민낯+각도 무시에도 돋보이는 미모

(사진=이효리 소셜미디어)

(사진=이효리 소셜미디어)

(사진=이효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효리가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움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이효리는 4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인생 파마. pranc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 자연스럽게 헝클어진 듯한 웨이브 헤어를 하고 카메라를 바라봤다. 까무잡잡한 피부의 이효리는 뚜렷한 이목구비로 변함없는 미모를 인증했다.

소탈한 이효리의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이런 사진도 좋은데 예쁜 감성 피드도 보고 싶어요”, “이게 머리 감고 말린 후 안 빗고 자면 나오는 컬인데”, “인간미 짱”, “언니 구도 좀 예쁘게 찍어 봐요. 예쁜 얼굴 이렇게 쓰실 거예요?”, “효리 언니는 뭘 해도 다 예쁘지”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며, 데뷔 첫 단독 MC를 맡았던 KBS 2TV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을 지난 3월 29일 성공적으로 마쳤다. 5월에는 JTBC ‘엄마, 나랑 단둘이 여행 갈래?’(가제)가 첫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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