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복무 송민호, 박완규 의심받은 파격 근황‥장발+콧수염까지

송민호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기자]

대체복무 중인 위너 멤버 송민호의 놀라운 변화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송민호가 레코드숍에서 만난 팬과 찍은 것으로 보이는 근황 사진이 공개 됐다.

사진 속 송민호는 어깨를 덮는 장발 염색 머리에 콧수염까지 기른 모습이다. 활동 때 한 번도 보지 못했던 파격적인 변신인 데다, 현재 송민호가 대체복무 중이라는 점에서 해당 사진에 더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송민호 모습을 보고 류승범, 박완규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송민호는 지난해 3월 24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지난해 5월에는 미국에서 진행된 동생 송단아의 결혼식에서 돌아가신 부친 대신 송단아의 손을 잡고 버진로드를 걷고, 함께 흥겨운 춤을 추는 모습 등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한편 송민호는 2014년 위너로 데뷔해 ‘공허해’, ‘REALLY REALLY’, ‘LOVE ME LOVE ME’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으며, ‘아낙네’, ‘도망가’ 등으로 솔로 활동도 활발하게 펼쳤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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