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겁 많아··10년 전과 달리 피부 관리 열심히!" ('얼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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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꿀 피부 비결을 밝혔다.
영상 속 조이는 피어싱 도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묻는 제작진에 "겁이 많아서 피어싱하는 걸 무서워한다"며 "귓불에 있는 2개 말고는 없다"고 알렸다.
이후 조이는 10년째 변함없는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을 묻는 질문에 "10년 전에는 (피부) 관리를 아예 안 했다. 지금은 관리를 열심히 한다"고 미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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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꿀 피부 비결을 밝혔다.
지난 19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의 유튜브 채널에는 '끝없이 나오는 파우치에 쏟아지는 산리오들!? 소문난 산리오 러버 레드벨벳 조이의 2024.ver 업데이트된 왓츠인마이백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조이는 피어싱 도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묻는 제작진에 "겁이 많아서 피어싱하는 걸 무서워한다"며 "귓불에 있는 2개 말고는 없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뮤직비디오 촬영할 때 메이크업 선생님 제안이 있어서 파츠를 붙여주셨다. 괜히 나른하고 퇴폐적이고 그런 애티튜드가 생기더라"며 "이 맛에 하는구나 싶었는데 앞으로도 피어싱이나 타투는 아파서 할 생각이 없다"고 전했다.
이후 조이는 10년째 변함없는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을 묻는 질문에 "10년 전에는 (피부) 관리를 아예 안 했다. 지금은 관리를 열심히 한다"고 미소를 보였다.
그는 "물을 많이 마시려고 하고, 가공식품을 잘 안 먹는다. 채소나 과일을 먹으려고 노력한다"며 "건성피부여서 수분이 진짜 중요해서 히알루론산 캡슐도 먹고, 히알루론산이 들어간 제품을 유독 많이 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얼루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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