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아동양육시설 6곳 어린이 100명 모였다"…'희망 세상 만들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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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아회복지재단 주최 '2024 희망이 있는 세상 만들기-콩닥콩닥, 우리 사귈래요'가 20일 한밭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펼쳐졌다.
황문수 아회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정성으로 준비한 행사의 모든 순간이 아이들의 마음에 새로운 희망이 되길 바란다. 모든 후원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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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사회복지법인 아회복지재단 주최 ‘2024 희망이 있는 세상 만들기-콩닥콩닥, 우리 사귈래요’가 20일 한밭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펼쳐졌다.
대전지역 아동양육시설 6곳 100여명의 어린이들을 초청해 진행된 이날 행사는 어려움 속에서도 스스로 희망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아름답고 긍정적인 마음을 미래 세대에게 심어주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아이들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줄바통과 휠체어 타기 등 장애 체험을 했고, 앉아서 줄다리기 등 미션수행놀이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반가워요 뮤지컬 극단의 마당놀이 뮤지컬 ‘베짱이의 나들이’, 캐릭터 공연 ‘꿈 많은 이 나라의 새싹’이 색다른 추억을 선사했다.
황문수 아회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정성으로 준비한 행사의 모든 순간이 아이들의 마음에 새로운 희망이 되길 바란다. 모든 후원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4 희망이 있는 세상 만들기’는 대전아동복지협회 협력, ㈜아이씨푸드·신한은행상생금융부·대능장학재단·대전고56회봉사회·요나특수교육부모회·대전다올라이온스클럽 후원으로 마련됐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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