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옥계동 빌라 불…1명 숨지고 4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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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5시쯤 대전시 옥계동 4층 빌라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2층 주민 4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 졌지만 숨졌고, 주민 4명도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의 집 안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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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5시쯤 대전시 옥계동 4층 빌라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2층 주민 4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 졌지만 숨졌고, 주민 4명도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소파에 불이 났다는 A씨의 신고를 받고 소방차 23대와 인력 62명을 투입해 30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의 집 안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진 방화 등의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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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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