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박지윤, "제 2의 인생♥" 미묘한 언급 눈길[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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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방송인 박지윤이 이색적인 홍보 문구를 자랑했다.
박지윤은 홍보 문구로 "제 2의 인생"에 하트를 붙여 이목을 끌었고, 제작진은 자막으로 '본인 인생 홍보'라고 써서 시선을 끌었다.
보통 홍보 문구로는 출연 이유인 홍보 작품이나 앨범을 언급하기 때문에 박지윤이 말한 '제 2의 인생'이란 문구는 시선을 집중시킬 수밖에 없었고, 응원이 따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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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놀라운 토요일' 방송인 박지윤이 이색적인 홍보 문구를 자랑했다.
20일 방영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새 시즌의 '여고추리반' 주인공들이 등장했다. 만 2년 만에 돌아온 이들은 기대감과 설렘을 안고 나타났다.
박지윤은 “‘여고추리반’에서 엄마를 맡고 있다. 애들 간식 챙겨 먹이고, 준비물 두고 오면 챙겨 먹인다”라며 자신의 롤을 설명했다.
받쓰 게임으로 인순이의 '또'가 등장했다. 랩 부분인데 박지윤은 "들으면서 살짝 고쳐도 되나?"라는 멘트로 모두를 술렁거리게 만들었다. 딱 봐도 덧붙인 티가 나는, 짧은 답안. 그러나 원샷의 주인공은 박지윤과 최예나였다. 박지윤은 홍보 문구로 “제 2의 인생”에 하트를 붙여 이목을 끌었고, 제작진은 자막으로 '본인 인생 홍보'라고 써서 시선을 끌었다.
보통 홍보 문구로는 출연 이유인 홍보 작품이나 앨범을 언급하기 때문에 박지윤이 말한 '제 2의 인생'이란 문구는 시선을 집중시킬 수밖에 없었고, 응원이 따르게 되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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