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남매' 딜레마에 빠진 남매들의 엇갈린 운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딜레마에 빠진 남매들의 운명이 엇갈리기 시작했다.
19일 방송된 JTBC, 웨이브(Wavve) 예능 '연애남매'에서는 가족이냐 사랑이냐의 첫 번째 기로에 서게 된 남매들의 얽히고설킨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했다.
요동치는 감정의 파도 앞 남매들의 흔들리는 로맨스가 이어질 JTBC X 웨이브 예능 '연애남매'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며 OTT는 웨이브를 통해 독점 선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딜레마에 빠진 남매들의 운명이 엇갈리기 시작했다.
19일 방송된 JTBC, 웨이브(Wavve) 예능 ‘연애남매’에서는 가족이냐 사랑이냐의 첫 번째 기로에 서게 된 남매들의 얽히고설킨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했다.
이날 마지막으로 합류한 윤재까지 하우스에 입주를 완료하면서 본격적으로 남매의 연애에 개입을 하게 된 입주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남매 관계를 모두 알게 된 만큼 다 함께 있는 자리에서도 편안하게 가족임을 숨기지 않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서로의 속마음도 터놓고 서슴없이 말하면서 이전과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예측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또 다른 설렘이 찾아오기도 했다. 그동안 좋은 감정을 주고받아 왔던 상대가 아닌 전혀 다른 상대에게 우연히 끌리기 시작하는가 하면 자신의 마음을 되돌아보며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이도 있었다. 새로운 입주자의 첫 데이트 현장까지 공개되면서 새 러브라인 탄생의 조짐도 보여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그런 가운데 남매들에게 예정되어 있던 데이트에서는 예기치 못한 난관이 찾아왔다. 바로 남매 둘 중 한 명만 데이트를 할 수 있게 된 것. 나의 데이트를 쟁취하거나 혈육에게 기회를 양보해야 하는 선택의 순간 속에서 남매들이 흔들려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자신보다 혈육을 더 생각해 양보를 하기도 했으나 갈피를 잡지 못한 자신의 마음이나 심경의 변화로 인해 데이트 결정 자체를 고민하는 경우도 있어 심상치 않은 기류 변화를 예감케 했다. 그 결과 단 한 커플만이 데이트를 할 수 있게 되면서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무엇보다 상대가 자신과의 시간을 포기하고 혈육에게 데이트를 양보했다는 사실에 내심 서운해하는 감정들도 고개를 내밀었다. 알 수 없는 입주자들의 마음에 미묘한 기류가 오가는 사이, 매일 속마음을 전하던 문자에는 설레게 한 이를 고르지 않는 ‘없음’이라는 선택지가 생기면서 이들을 더욱 혼란에 빠트렸다.
웨이브에서만 독점 공개된 방송분에서 입주자들은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털어놔 관심을 집중시켰다. 룸메이트나 혈육에게 연애 상담을 하며 허심탄회한 속내를 드러내는 것은 물론 갈피를 잃은 마음을 다잡는 남매들의 진솔한 매력은 보는 이들을 더욱 빠져들게 만들었다.
요동치는 감정의 파도 앞 남매들의 흔들리는 로맨스가 이어질 JTBC X 웨이브 예능 ‘연애남매’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며 OTT는 웨이브를 통해 독점 선공개된다. 일본에서는 Hulu Japan, 동남아,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는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 대만에서는 friDay Video, iQIYI, LINE TV, 미주, 유럽 및 오세아니아에서는 KOCOWA+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도 함께 만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JTBC, 웨이브 '연애남매']
연애남매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억측하면 법적대응' 김수현, 불쾌한 심경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이슈&톡]
- [단독] “작년 1번 만났을 뿐인데”…혜리는 정확히 결별을 알았다
- 서인영·남편 A씨, 이혼 소송 절차 中 "양측 귀책 주장" [이슈&톡]
- '모르쇠' 임창정, 앵무새 해명 꼭 아내에게 맡겨야 했나 [이슈&톡]
- 오늘(19일) 생일 맞은 이강인, SNS 악플로 여전히 '몸살'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