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영 우휘인 김안나 강승현 LPBA 신입생 4명 탄생

김동우 MK빌리어드 기자(glenn0703@mkbn.co.kr) 2024. 4. 20. 19: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1의 경쟁률을 뚫고 여자 프로당구선수 4명이 탄생했다.

20일 고양 킨텍스 PBA스타디움에서 열린 LPBA 선발전 '2024 트라이아웃'에서 이선영 우휘인 김안나 강승현 4명이 프로당구선수로 뽑혔다.

이 결과, 이선영 우휘인 김안나 강승현 김정옥 5명이 3승을 거두었고, 이 가운데 애버리지순으로 이선영(0.616) 우휘인(0.556) 김안나(0.532) 강승현(0.521)이 1~4위를 기록하며 트라이아웃을 통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일 LPBA트라이아웃서 6:1 경쟁률 뚫어
24명 참가, 이선영 애버리지 0.616 전체1위
‘6월 개막’ 24/25시즌 LPBA투어 출전
이선영 우휘인 김안나 강승현 4명이 20일 고양 킨텍스 PBA스타디움에서 열린 LPBA 선발전 ‘2024 트라이아웃’에서 6:1 경쟁률을 뚫고 LPBA 선수로 선발됐다. (사진= PBA)
6:1의 경쟁률을 뚫고 여자 프로당구선수 4명이 탄생했다.

20일 고양 킨텍스 PBA스타디움에서 열린 LPBA 선발전 ‘2024 트라이아웃’에서 이선영 우휘인 김안나 강승현 4명이 프로당구선수로 뽑혔다.

이번 트라이아웃은 24명의 프로 지망생이 참가해 세 차례 토너먼트(20점제)로 진행됐고, 승수-애버리지-하이런 순으로 순위를 가렸다.

이 결과, 이선영 우휘인 김안나 강승현 김정옥 5명이 3승을 거두었고, 이 가운데 애버리지순으로 이선영(0.616) 우휘인(0.556) 김안나(0.532) 강승현(0.521)이 1~4위를 기록하며 트라이아웃을 통과했다.

트라이아웃을 통과한 4명은 오는 6월 개막 예정인 24/25시즌 개막전부터 LPBA에 출전하게 된다.

한편 지난해 트라이아웃에선 총 41명이 참가, 과반수가 넘는 22명이 LPBA선수로 선발됐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