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MBN 뉴스센터 주요뉴스
▶ 첫 영수회담에 대통령실 "날짜·형식 미정"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첫 영수회담과 관련해 대통령실은 "아직 날짜와 형식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민생 문제가 주로 논의될 걸로 보이는데, 의제 등을 놓고 양측의 치열한 수 싸움이 전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 '술판 회유' 특검·국조 검토…음주 여부 번복 더불어민주당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주장한 검찰청 음주 회유 의혹과 관련해 국정조사와 특검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당초 주장을 번복해 "술은 마시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 미국 '확전 반대'…이란 "장난감 같은 공격" 미국 정부가 이란에 대한 이스라엘의 보복 공격에 '관여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며 확전 반대를 부각하고 있습니다. 이란은 이스라엘의 공격을 '장난감 수준'이라고 평가절하하며 즉각적인 대응의사가 없음을 시사했습니다.
▶ [단독] 노상방뇨에 시민 위협…현직 경찰 또 비위 술에 취한 채 노상방뇨를 하고 시민들을 위협한 현직 경찰관이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경찰관의 혐의를 검토해 즉결심판을 청구할 예정입니다. 단독보도합니다.
▶ 장애인 단체 '지하철 시위'…2명 연행 장애인 단체들이 지하철 승강장에서 차별 철폐와 장애인 권리 입법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장애인 활동가 2명이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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