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 “나는 ♥송지은의 남자! 세금 많이 낼게요!” 외쳤다, 솔로 이찬원 불만 터져(불후)

이슬기 2024. 4. 20.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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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가 송지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4월 2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세기의 사랑꾼 특집으로 진행됐다.

송지은은 "나올 때마다 긴장을 많이 했는데 오늘은 든든한 사람과 함께 나와서 긴장이 덜 되는 거 같다"라며 박위에 대한 애정을 이야기했다.

이어 박위는 "안녕하세요 송지은의 남자 박위라고 합니다. 나 성공했다! 세금 많이 내겠습니다!"라고 소리치면서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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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불후의 명곡’
KBS 2TV ‘불후의 명곡’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위가 송지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4월 2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세기의 사랑꾼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찬원은 "지난 2015년 친구와 함께 하는 여름 특집 이후 약 9년 만의 방문이다"라며 송지은을 반겼다. 송지은은 "나올 때마다 긴장을 많이 했는데 오늘은 든든한 사람과 함께 나와서 긴장이 덜 되는 거 같다"라며 박위에 대한 애정을 이야기했다.

이어 박위는 "안녕하세요 송지은의 남자 박위라고 합니다. 나 성공했다! 세금 많이 내겠습니다!"라고 소리치면서 인사를 건넸다.

이찬원은 "수 많은 방송을 해봤는데 이런 방송 처음이다"라며 놀랐다. 그는 두 사람에게 "저기 방송 중에 손 잡는 거 안 된다"라고 하기도. 이에 김준현은 "방송 중에는 되는데 이찬원 씨 앞에서는 안 된다"라며 놀렸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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