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 “나는 ♥송지은의 남자! 세금 많이 낼게요!” 외쳤다, 솔로 이찬원 불만 터져(불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위가 송지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4월 2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세기의 사랑꾼 특집으로 진행됐다.
송지은은 "나올 때마다 긴장을 많이 했는데 오늘은 든든한 사람과 함께 나와서 긴장이 덜 되는 거 같다"라며 박위에 대한 애정을 이야기했다.
이어 박위는 "안녕하세요 송지은의 남자 박위라고 합니다. 나 성공했다! 세금 많이 내겠습니다!"라고 소리치면서 인사를 건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위가 송지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4월 2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세기의 사랑꾼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찬원은 "지난 2015년 친구와 함께 하는 여름 특집 이후 약 9년 만의 방문이다"라며 송지은을 반겼다. 송지은은 "나올 때마다 긴장을 많이 했는데 오늘은 든든한 사람과 함께 나와서 긴장이 덜 되는 거 같다"라며 박위에 대한 애정을 이야기했다.
이어 박위는 "안녕하세요 송지은의 남자 박위라고 합니다. 나 성공했다! 세금 많이 내겠습니다!"라고 소리치면서 인사를 건넸다.
이찬원은 "수 많은 방송을 해봤는데 이런 방송 처음이다"라며 놀랐다. 그는 두 사람에게 "저기 방송 중에 손 잡는 거 안 된다"라고 하기도. 이에 김준현은 "방송 중에는 되는데 이찬원 씨 앞에서는 안 된다"라며 놀렸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범수 입 다물어” 이윤진 분노, 子에게 차단 당했나 “아빠 제발” 절절한 딸 카톡까지
- 유영재, 재산·조건 안 본 선우은숙 홀대 “90% 여성인 팬들과 늦은 술자리” 주장(뒤통령)
- 63억 건물주 맞나? 김지원 소탈 일상 “1년 내내 꾀죄죄 에코백→혼자 출퇴근”
- ‘동굴남’ 이범수가 직면한 깨진 유리창의 법칙[스타와치]
- ‘눈물의 여왕’ 김지원 방 그림에 결말 힌트가? 자세히 봤더니 (아트씽)[종합]
- 서정희 “♥김태현, 암투병하는 날 위해 머리 빡빡 밀어” (불후의 명곡)
- 女골프선수·삼혼설 침묵한 유영재, 결국 라디오 자진하차 “방송 진행 어려워”
- 박나래 탄탄한 람보 복근 스포, 전현무-이장우 폭풍감량 성공 “기적”(나혼산)
- ‘검사♥’ 김원준 독박육아에 핼쑥, 딸은 13㎏ 소아비만 걱정(아빠는 꽃중년)[결정적장면]
- 미국 간 손태영, ♥권상우 또 반할 8등신 모델핏 “예쁜데 편하면 반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