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렌틸콩 이어 또 유행하나···요상한 파마도 완벽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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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달라진 헤어 세팅을 선보였다.
20일 이효리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이효리는 "인생 파마"라며 달라진 헤어 모양을 말했다.
네티즌들은 "이효리 사진 들고 가서 파마하고 싶다", "뭔가 애매한 봄에 딱 어울리는 머리 모양", "저런 요상한 느낌도 어울리다니" 등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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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가수 이효리가 달라진 헤어 세팅을 선보였다.
20일 이효리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힘없이 늘어지듯 구불구불한 머리를, 이효리는 높은 콧날과 특유의 눈매가 아른하게 보이도록 내려 뜬 채 사진을 찍었다. 이어 이효리는 "인생 파마"라며 달라진 헤어 모양을 말했다.
원체 화려하게 꾸밈과 자연스럽다 못해 프리한 모습 등을 자유자재로 보여주는 이효리다 보니 너무 놀랄 만큼의 달라진 모습은 아니지만, 그가 흡족히 여기는 것은 확실하다. 또한 이효리는 갸름한 얼굴에 힙한 느낌을 한껏 살리는 힘없는 파마까지 스타일링을 따로 준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네티즌들은 "이효리 사진 들고 가서 파마하고 싶다", "뭔가 애매한 봄에 딱 어울리는 머리 모양", "저런 요상한 느낌도 어울리다니" 등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효리는 5월 공개되는 JTBC 예능 '엄마, 나랑 단둘이 여행 갈래?'(가제)에 출연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효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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