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이준수, 여유증 극복 근황 “키 192cm, 골격근량 46.8kg”

‘이종혁 아들’ 이준수가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4월 19일 이준수는 자신의 SNS에 “나이스”라는 글과 함께 인바디 결과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령 16세, 신장 192cm, 체중 94.5kg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골격근량은 46.8kg으로 표준 이상, 체지방률은 13.3%로 표준을 기록했다.

이준수는 지난 1월에도 작년에 찍은 인바디 결과지들을 공개하며 “점점 건강해지고 있다”라고 남긴 바 있다. 6개월 만에 키가 2cm 크고, 체중 6kg을 감량한 것. 당시 아버지인 배우 이종혁이 “턱이 계속 자라는구나”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준수는 MBC 예능 ‘일밤-아빠! 어디가?’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며 구독자 21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10준수’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최근 웹예능 ‘아침 먹고가 2’에 출연해 여유증으로 수술을 고민했다며 “살 빼고 운동하니까 나아졌다”라고 밝힌 바 있다.

iMBC 김혜영 | 사진 출처 : 이준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