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스테판과 소개팅으로 첫만남..인사하자마자 결혼 생각"('불후의 명곡')

최신애 기자 2024. 4. 20. 19: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혜선-스테판이 첫 만남에서 결혼까지 생각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세기의 사랑꾼' 특집이 꾸려진 가운데, 김혜선-스테판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스테판은 "독일에서 소개팅을 했는데 김혜선이 1시간을 늦어서 걱정했다"며 두 사람의 첫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김혜선은 "스테판이 그때 저에게 '늦었다'면서 아주 밝게 인사했는데 그 모습을 보고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혀 세기의 사랑꾼 다운 면모를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출처|KBS2 '불후의 명곡'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김혜선-스테판이 첫 만남에서 결혼까지 생각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세기의 사랑꾼' 특집이 꾸려진 가운데, 김혜선-스테판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스테판은 "독일에서 소개팅을 했는데 김혜선이 1시간을 늦어서 걱정했다"며 두 사람의 첫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김혜선은 "스테판이 그때 저에게 '늦었다'면서 아주 밝게 인사했는데 그 모습을 보고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혀 세기의 사랑꾼 다운 면모를 보였다.

그런가 하면 스테판은 "오늘 여기 와서도 김혜선만 봤다"고 해, 모두의 질투를 유발했다. 또한 스테판은 자신의 직업을 버리고 김혜선을 위해 한국에 온 운명같은 사랑에 대해서도 말해 모두를 감동에 빠뜨렸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