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영이 닮은 꽃♥" 한지민, 외국서 박보영 떠올려 훈훈 ('BH')

최지연 2024. 4. 2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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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이 호주에서 박보영을 떠올렸다.

영상 속 한지민은 호주 금광 시대를 재현한 민속촌에 가거나 와이너리 투어를 즐겼다.

한지민은 "나 들꽃 진짜 좋아하는데. 봐봐. 되게 자세히 봐야 돼. 디테일이 있잖아"라며 "사람으로 치면 (박)보영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지민이 박보영을 이야기할 때 영상에는 '내가 좋아하고 작고 소중하고 예쁘니까'라는 자막이 나와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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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 Entertainment' 영상

[OSEN=최지연 기자] 배우 한지민이 호주에서 박보영을 떠올렸다.

지난 19일, B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호주 멜버른에서 커피 마시고 맥주 마시고 와인 마시고 또 뭐 마시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한지민은 호주 금광 시대를 재현한 민속촌에 가거나 와이너리 투어를 즐겼다. 도중 한지민은 들꽃을 발견해 탄성을 질렀다.

'BH 엔터' 영상

한지민은 "나 들꽃 진짜 좋아하는데. 봐봐. 되게 자세히 봐야 돼. 디테일이 있잖아"라며 "사람으로 치면 (박)보영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보영은 꽃을 사진 직으며 "보영아. 보영이 꽃이야. 진짜 조그맣지? 너무 예뻐. 어떻게 이렇게 예뻐"라며 감탄, 이후 "나랑 한국 갈래?"라며 소중하게 챙겨 눈길을 끌었다.

한지민이 박보영을 이야기할 때 영상에는 '내가 좋아하고 작고 소중하고 예쁘니까'라는 자막이 나와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 'BH 엔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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