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규-이재문, 광주오픈 챌린저 테니스대회 복식 우승

김동찬 2024. 4. 2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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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규(409위·이하 복식 랭킹)-이재문(451위·이상 KDB산업은행) 조가 남자프로테니스(ATP) 광주오픈 챌린저대회(총상금 8만2천 달러) 복식에서 우승했다.

송민규-이재문 조는 20일 광주 진월국제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복식 결승에서 이덕희(1천200위·세종시청)-추이제(568위·중국) 조를 2-1(1-6 6-1 10-3)로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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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컵을 들어 보이는 송민규(왼쪽)와 이재문 [광주시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송민규(409위·이하 복식 랭킹)-이재문(451위·이상 KDB산업은행) 조가 남자프로테니스(ATP) 광주오픈 챌린저대회(총상금 8만2천 달러) 복식에서 우승했다.

송민규-이재문 조는 20일 광주 진월국제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복식 결승에서 이덕희(1천200위·세종시청)-추이제(568위·중국) 조를 2-1(1-6 6-1 10-3)로 물리쳤다.

이 대회 복식 우승 상금은 4천665 달러(약 640만원)다.

21일 열리는 단식 결승은 로이드 해리스(171위·이하 단식 랭킹·남아프리카공화국)와 부윈차오커터(186위·중국)의 경기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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