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kg' 유재석, 얼마나 말랐길래..믿기 힘든 여성복 소화력[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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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여성복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2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멤버들이 '놀뭐 복원소' 촬영 당시 할머니 손만두 복원에 도움을 준 강원도 정선의 여사님들을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를 본 유재석은 박장대소하며 "우리가 전체적으로 형을 너무 귀여워한다. 거의 우리 아기다"라고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에서 공개된 178cm의 61.8kg의 몸무게에 걸맞게 그는 기성 여성복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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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멤버들이 '놀뭐 복원소' 촬영 당시 할머니 손만두 복원에 도움을 준 강원도 정선의 여사님들을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민둥산 오일장에 방문해 정선 여사님들을 위한 옷을 선물로 구매하고자 했다. 옷 가게 사장님은 체크 패턴의 점퍼를 추천해줬고, 김광규 이를 대신 시착했다. 멤버들의 "너무 잘어울린다. 미쳤다"라는 칭찬 연발에 김광규는 춤바람으로 보답했다. 이를 본 유재석은 박장대소하며 "우리가 전체적으로 형을 너무 귀여워한다. 거의 우리 아기다"라고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 역시 여성용 카디건과 조끼를 시착했다. 방송에서 공개된 178cm의 61.8kg의 몸무게에 걸맞게 그는 기성 여성복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하하는 "이게 너무 찰떡이니까 할 말이 없다"라며 유재석의 옷 핏에 감탄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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