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kg' 유재석, 얼마나 말랐길래..믿기 힘든 여성복 소화력[놀면 뭐하니]

정은채 기자 2024. 4. 20. 19: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여성복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2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멤버들이 '놀뭐 복원소' 촬영 당시 할머니 손만두 복원에 도움을 준 강원도 정선의 여사님들을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를 본 유재석은 박장대소하며 "우리가 전체적으로 형을 너무 귀여워한다. 거의 우리 아기다"라고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에서 공개된 178cm의 61.8kg의 몸무게에 걸맞게 그는 기성 여성복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여성복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2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멤버들이 '놀뭐 복원소' 촬영 당시 할머니 손만두 복원에 도움을 준 강원도 정선의 여사님들을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민둥산 오일장에 방문해 정선 여사님들을 위한 옷을 선물로 구매하고자 했다. 옷 가게 사장님은 체크 패턴의 점퍼를 추천해줬고, 김광규 이를 대신 시착했다. 멤버들의 "너무 잘어울린다. 미쳤다"라는 칭찬 연발에 김광규는 춤바람으로 보답했다. 이를 본 유재석은 박장대소하며 "우리가 전체적으로 형을 너무 귀여워한다. 거의 우리 아기다"라고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 역시 여성용 카디건과 조끼를 시착했다. 방송에서 공개된 178cm의 61.8kg의 몸무게에 걸맞게 그는 기성 여성복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하하는 "이게 너무 찰떡이니까 할 말이 없다"라며 유재석의 옷 핏에 감탄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