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반감기 완료‥가격 변동폭 일단 "안정적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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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공급량이 4년마다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가 미 동부시간으로 현지시간 19일 완료됐다고 로이터 통신과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반감기 이후에는 채굴자들에게 보상으로 주어지는 비트코인 보상이 기존의 절반으로 줄어들어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 요인으로 꼽혀 왔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반감기 직후 비트코인 가격이 "꽤 안정적"이라고 진단했고, AP 통신도 "안정적으로 유지됐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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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공급량이 4년마다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가 미 동부시간으로 현지시간 19일 완료됐다고 로이터 통신과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반감기 이후에는 채굴자들에게 보상으로 주어지는 비트코인 보상이 기존의 절반으로 줄어들어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 요인으로 꼽혀 왔습니다.
실제 2012년과 2016년, 2020년에 실시된 반감기 당시 비트코인은 가격은 수개월에 걸쳐 상승한 바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전체 공급량은 2천1백만 개로 정해져 있으며, 이미 약 1천950만 개가 채굴됐고 약 150만 개가 남아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반감기 직후 비트코인 가격이 "꽤 안정적"이라고 진단했고, AP 통신도 "안정적으로 유지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91109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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