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떠나면 강한 부산, 부천 원정서 3-1 승리…K리그2 3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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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부산 아이파크가 올 시즌 원정 4경기에서 전승을 이어가며 3위에 올랐다.
부산은 20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8라운드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부산은 4승 4패(승점 12‧15득점)를 기록, 이날 성남FC를 2-1로 제압한 충북청주FC(승점 12‧8득점)를 다득점에서 앞서며 3위에 올랐다.
부천은 최근 리그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의 부진이 이어지며 2승 2무 3패(승점 8)로 8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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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리뉴 멀티골' 청주, 성남에 2-1 역전승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부산 아이파크가 올 시즌 원정 4경기에서 전승을 이어가며 3위에 올랐다.
부산은 20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8라운드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부산은 4승 4패(승점 12‧15득점)를 기록, 이날 성남FC를 2-1로 제압한 충북청주FC(승점 12‧8득점)를 다득점에서 앞서며 3위에 올랐다.
부산은 올 시즌 홈에서 4전 전패로 고전하고 있지만 원정 4경기에서 모두 이겼다.
부천은 최근 리그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의 부진이 이어지며 2승 2무 3패(승점 8)로 8위에 머물렀다.
부산과 부천은 전반에 각각 1골씩을 주고 받으며 1-1로 접전을 펼쳤다.
팽팽하던 승부는 후반 5분 깨졌다. 부산의 외국인 공격수 페신이 권성윤의 패스를 받아 왼발로 슈팅, 다시 앞서 나가는 골을 터뜨렸다.
기세를 높인 부산은 후반 32분에 나온 이상준의 골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청주는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과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에 나온 파울리뉴의 연속골로 2-1 역전 승리를 거뒀다.
리그 4경기 연속 무승(3무 1패)을 당한 성남은 1승 4무 3패(승점 7)로 9위에 머물렀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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