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만두 복원 은인 "방송 후 여러군데서 주문, 백만 원 팔았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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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만두 복원에 도움을 준 여사님을 찾았다.
이날 멤버들은 앞서 '놀뭐 복원소' 특집에서 만두 속 재료를 알려 준 여사님을 찾아갔다.
여사님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유재석은 "갓김치 알려주셔서 복원이 잘 됐다. 만두연구소에서 복원한 만두를 맛 한 번 보시라고 가져왔다"고 말했다.
이에 여사님은 "방송 나간 뒤 여러 군데서 주문이 들어와 만두 조금 팔았다"며 "부산, 경기도 등 한 돈 백만 원 팔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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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만두 복원에 도움을 준 여사님을 찾았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은혜 갚은 제비'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앞서 '놀뭐 복원소' 특집에서 만두 속 재료를 알려 준 여사님을 찾아갔다.
여사님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유재석은 "갓김치 알려주셔서 복원이 잘 됐다. 만두연구소에서 복원한 만두를 맛 한 번 보시라고 가져왔다"고 말했다.
이에 여사님은 "방송 나간 뒤 여러 군데서 주문이 들어와 만두 조금 팔았다"며 "부산, 경기도 등 한 돈 백만 원 팔았다"고 밝혔다.
솔직한 여사님에 말에 멤버들은 폭소했다. 이후 멤버들은 준비한 조끼, 꽃 등을 건네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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