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시민에 대뜸 반말하는 이이경에 “버릇 없어” 야단(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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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이이경의 능글맞은 반말을 야단쳤다.
이날 오일장에서 여사님들에게 드릴 꽃 선물을 사던 중 이이경은 "(덤으로) 씨앗 같은 거 하나 얻어 갈 수 있나 모르겠네?"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를 옆에서 들은 유재석은 황당하다는 듯 웃음을 터뜨리곤 "너희 이모님도 아니고, 고모님도 아닌데"라며 자연스러운 반말을 야단쳤다.
한편 이이경은 "사장님, 얘가 너무 버릇이 없다"는 유재석의 지적과 사과에 "사랑으로 말한 것"이라고 해명하며 너스레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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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재석이 이이경의 능글맞은 반말을 야단쳤다.
4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30회에서는 '놀뭐 복원소' 특집 당시 만두소 복원을 도와준 전선녀, 나연옥 여사님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 강원도 정선을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일장에서 여사님들에게 드릴 꽃 선물을 사던 중 이이경은 "(덤으로) 씨앗 같은 거 하나 얻어 갈 수 있나 모르겠네?"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를 옆에서 들은 유재석은 황당하다는 듯 웃음을 터뜨리곤 "너희 이모님도 아니고, 고모님도 아닌데"라며 자연스러운 반말을 야단쳤다. 주우재는 "어떻게 느끼하게 능글맞냐"며 이이경 표 능글에 혀를 내둘렀다.
한편 이이경은 "사장님, 얘가 너무 버릇이 없다"는 유재석의 지적과 사과에 "사랑으로 말한 것"이라고 해명하며 너스레를 이어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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