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사랑찾아 교회가야겠다"..이찬원, 박위♥송지은에 부러움 폭발('불후의 명곡')

최신애 기자 2024. 4. 20.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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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여자친구를 만들기 위해 교회까지 가겠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세기의 사랑꾼' 특집이 꾸려진 가운데, 송지은-박위 커플이 출연했다.

이어 박위가 자연스럽게 송지은의 손을 잡자 이찬원은 "방송 중에 손잡는건 안됩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찬원은 박위가 "저희도 (서정희 커플에 이어) 교회에서 만났다"고 하자, "나도 교회를 가야겠다"고 외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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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KBS2 '불후의 명곡'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이찬원이 여자친구를 만들기 위해 교회까지 가겠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세기의 사랑꾼' 특집이 꾸려진 가운데, 송지은-박위 커플이 출연했다.

이날 박위는 "우리 모두에게 기적을! 송지은의 남자 박위라고 합니다. 나 성공했다! 세금 많이 내겠습니다"라고 만세했다.

이어 박위가 자연스럽게 송지은의 손을 잡자 이찬원은 "방송 중에 손잡는건 안됩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찬원은 박위가 "저희도 (서정희 커플에 이어) 교회에서 만났다"고 하자, "나도 교회를 가야겠다"고 외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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