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판만 몇 개야?” ‘선업튀’ 김혜윤, 187cm 변우석과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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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 남주 콜렉터' 김혜윤의 촬영장 비하인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기리에 방송 중인 tvN 월화극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 중인 김혜윤이 장장 3개의 발판이 사용된 변우석과 드라마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를 개인채널을 통해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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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장신 남주 콜렉터’ 김혜윤의 촬영장 비하인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기리에 방송 중인 tvN 월화극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 중인 김혜윤이 장장 3개의 발판이 사용된 변우석과 드라마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를 개인채널을 통해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혜윤이 폴짝 뛰어 변우석의 허리를 감아 안은 가운데, 변우석이 김혜윤의 발을 잡아 포즈를 도운 모습. 변우석은 “발핫팩”이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공식 프로필 상 변우석은 187cm, 김혜윤은 160cm로 두 사람은 30cm에 육박하는 키 차이로 설렘을 유발 중이다.
극중에서 김혜윤은 화장기라고는 없는 민낯에 교복 치마 아래 체육복까지 그 시절 여고생 임솔의 모습을 리얼하게 담아내 인기몰이 중이다.
변우석도 옷에는 도통 관심이 없이 대충 입어도 훈훈한 수영선수 류선재로 귀여움을 자아낸다. 류선재의 첫사랑이었던 임솔, 삶의 의지를 놓은 임솔에게 삶의 의미가 돼준 류선재는 15년의 시간을 되돌려 진짜 첫사랑을 시작 중이다.
팬들은 “댓글 중에 어느 외국팬이 김혜윤은 기둥들을 모으고 있다고 표현하셨던데 진심 빵 터짐요. 그대는 장신 미남 배우들 콜렉터” “교복치마가 짧지 않고 길어서 넘 맘에 들어용. 현실적이라서 ㅎㅎ 밑에 체육복 입은 것도 좋구~~ 넘 귀여웡 혜윤띠”라며 호응했다.
한편 극중에서 임솔은 최애 류선재의 충격적인 사망 소식이 들려온 날, 15년의 시간을 거슬러 고교 시절로 돌아왔고, 최애를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 중이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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