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SNS를 닫는 게"... '음주운전→셀프열애설' 김새론, 반복되는 빛삭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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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이 또 다시 '빛삭' 논란에 휩싸였다.
일련의 사건으로 부정적 이슈의 중심에 섰던 김새론이 복귀작인 연극에서도 하차하게 되자 그 심경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 이유다.
당시 제작사 측은 TV리포트에 "김새론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연극에서 최종 하차하게 됐다. 김새론의 배역은 다른 배우로 교체된 상태"라며 김새론의 하차 소식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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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새론이 또 다시 '빛삭' 논란에 휩싸였다. 연극 '동치미' 하차 소식이 전해지고 이틀 만이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새론이 자신의 소셜 계정에 '상사에게 사과하는 법' 'XX 힘든데 그만들 좀 하면 안 돼요? 요즘 따라 하고 싶은 말'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곧장 삭제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선 남성 유튜버가 등장해 "죄송하다. 죄송하고 죄송한데 왜 죄송하나. 안 죄송해서 죄송하다"라고 말하는가하면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속 "XX 힘든데 그만들 좀 하면 안 되나?"라는 공효진의 대사를 그대로 재연한다. 일련의 사건으로 부정적 이슈의 중심에 섰던 김새론이 복귀작인 연극에서도 하차하게 되자 그 심경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 이유다.
앞서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부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과 변압기 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경찰에 입건됐다. 채혈 검사 결과 김새론은 혈중 알코올 농도는 0.2%를 넘는 만취 상태로 벌금 2천만 원을 선고받았다.
사고 후 활동을 잠정 중단한 김새론은 지난 3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동료배우 김수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가 삭제해 셀프 열애설을 야기했다. 이에 김수현 측이 "해당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김새론의 의도를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며 열애 자체를 극구 부인한 것과 달리 김새론은 이렇다 할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에도 김새론은 연극 '동치미'로 복귀를 타진했으나 부정적 여론 속에 끝내 불발됐다. 당시 제작사 측은 TV리포트에 "김새론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연극에서 최종 하차하게 됐다. 김새론의 배역은 다른 배우로 교체된 상태"라며 김새론의 하차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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