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이찬원, "모두 사랑하고 사세요"…명품 무대 선사

김현희 기자 2024. 4. 2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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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명품 무대를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세기의 사랑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찬원은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컬러로 '망원동 브루스'를 가창했고, 곡의 끝 가사에는 '불후의 명곡' 프로그램명을 넣어 센스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가 끝난 후 이찬원은 "모두 사랑하고 사세요. 사랑합니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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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이찬원이 명품 무대를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세기의 사랑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찬원은 "예비 사랑꾼으로서, '망원동 브루스'를 축가로 선사해 드리겠다"며 오프닝을 장식했다.

이찬원은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컬러로 '망원동 브루스'를 가창했고, 곡의 끝 가사에는 '불후의 명곡' 프로그램명을 넣어 센스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를 본 관객들은 이찬원의 이름을 부르며 호응했고,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무대가 끝난 후 이찬원은 "모두 사랑하고 사세요. 사랑합니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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