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 예술·체육·기능·상업분야 53명에 장학금 수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은 20일 예술‧체육‧기능‧상업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과 뛰어난 기량을 보여준 지역 인재 53명을 선발해 5360만원(개인 180만원, 단체 350만원씩)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은 해마다 연초에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 인재 장학생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 1153명의 지역 인재들에게 12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은 20일 예술‧체육‧기능‧상업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과 뛰어난 기량을 보여준 지역 인재 53명을 선발해 5360만원(개인 180만원, 단체 350만원씩)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지난해 전국 단위 대회에서 각 분야 상위 3위 이내 입상자이거나 국가대표 등으로 잠재력과 기량을 가진 지역 인재들이다.
교육발전재단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 수여를 통해 우리 지역 인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동기부여가 되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학생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은 해마다 연초에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 인재 장학생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 1153명의 지역 인재들에게 12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kjs6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밥 샙, 두 아내 최초 공개…"침대서 하는 유산소 운동, 스태미나 2배 필요"
- "집안 좋은 김소현, 싸구려 도시락만 먹어 의문…몰래 친구 학비 지원" 미담
- 이준석 "홍준표와 케미 좋은 이유? 적어도 洪은 尹과 달리 뒤끝은 없다"
- '박지성 절친' 에브라 "13살 때 성폭행 피해…어른들을 안 믿었다"
- '성적행위 묘사' 몰카 논란 이서한 "방예담은 없었다…죄송"
- 없던 이가 쑤욱…日서 세계 최초 치아 재생약 임상시험 추진
- 유영재, 노사연 허리 더듬는 '나쁜 손'…손잡으려 안달난 모습 재조명[영상]
- 서유리, 이혼 후 더 밝아진 근황…물오른 미모 [N샷]
- 벙거지 모자 쓴 '농부' 김현중 "옥수수 잘 키워서 나눠 드리겠다"
- 세탁 맡긴 옷 꼬리표에 적힌 '진상 고객'…따지자 "'관심'이라 쓴 것" 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