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정준하 "닭볶음탕 좋아하던 아내 위해 요리학원 다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준하가 닭볶음탕을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요리학원을 다니며 직접 집에서 해줬다며 사랑꾼 남편의 면모를 드러냈다.
21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선 김수미와 원더걸스 선예가 남편 근황을 공개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반면 정준하는 "아내가 닭볶음탕을 좋아해서 요리학원을 다니면서 아내가 먹고 싶을 때마다 집에서 만들어줬다"라며 사랑꾼 남편의 면모를 드러냈다고.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정준하가 닭볶음탕을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요리학원을 다니며 직접 집에서 해줬다며 사랑꾼 남편의 면모를 드러냈다.
21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선 김수미와 원더걸스 선예가 남편 근황을 공개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결혼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수미는 “우리 남편은 ‘잘 먹었어’, ‘고마워’ 같은 살가운 말을 잘 못한다. 나도 그게 너무 익숙해져서 당연한 줄 알았다”라고 말한 뒤 “그런데 요즘 남편이 나이를 먹으니 ‘잘 먹었네’라는 말을 하기 시작하더라”라며 카리스마를 내뿜는다고.
이를 듣던 ‘결혼 10년 차’ 선예도 “원래 남편이 설거지도 안 했다”라면서 “결혼한 지 10년이 되어가니 이제 살아남으려고 하는지 설거지하더라”라며 180도 달라진 남편의 근황을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낸다고.
이어 임신에 대한 화제가 나온 가운데 박명수는 아내의 입덧에 대한 질문에 ”그 당시 아내보다 내 몸이 더 안 좋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반면 정준하는 “아내가 닭볶음탕을 좋아해서 요리학원을 다니면서 아내가 먹고 싶을 때마다 집에서 만들어줬다”라며 사랑꾼 남편의 면모를 드러냈다고.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KBS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지연♥ 이도현, 축하할 소식 전해졌다
- 이범수 은밀한 취미 이어...이윤진, 또 심각한 폭로 했다 (+충격)
- 부부 싸움하다가 '비행기' 놓친 女스타...살벌하네요
- 40년 활동한 이경규, 빌딩 6채?...재산 얼마 있나 싹 공개했다 (+놀람)
- 진짜 잘어울려 난리 난 김수현♥김지원 ('눈물의 여왕')
- 홍진경·김영철, 마냥 좋은 사이 아니었다...안타까운 이야기
- 김지민, 김준호와 잘 만나는 줄 알았는데...씁쓸한 소식
- 아이가 셋...'이혼' 율희, 가슴 아픈 메시지 공개했다
- '음주운전' 김새론, 복귀 물거품 됐다...방금 전해진 소식
- '70세' 태진아, 잘사는 줄...가슴 찢어지는 소식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