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원·황혜원, 회장배 전국여자테니스 고등부 복식 우승

김동찬 2024. 4. 2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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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황혜원(이상 중앙여고) 조가 제53회 회장배 전국여자테니스대회 고등부 복식에서 우승했다.

박정원-황혜원 조는 20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6일째 고등부 복식 결승에서 이은수-차연주(이상 ATA) 조를 2-1(7-6<7-2> 4-6 10-6)로 제압했다.

이 대회 단식 결승에서는 복식에서 준우승한 이은수가 이지연(원주여고)을 만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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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부 복식 우승 박정원, 황혜원 [프리랜서 김도원 기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박정원-황혜원(이상 중앙여고) 조가 제53회 회장배 전국여자테니스대회 고등부 복식에서 우승했다.

박정원-황혜원 조는 20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6일째 고등부 복식 결승에서 이은수-차연주(이상 ATA) 조를 2-1(7-6<7-2> 4-6 10-6)로 제압했다.

이 대회 단식 결승에서는 복식에서 준우승한 이은수가 이지연(원주여고)을 만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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