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 3주 연속 상승... 휘발유 1700원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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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기름값이 최근 무섭게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국제유가 상승 여파로 휘발유 일일 평균 가격이 5개월 만에 1700원대로 진입했습니다.
2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4월 셋째 주 기준 휘발유의 평균 판매 가격은 리터당 1695.1원으로 전주 대비 21.8원 올랐습니다.
상품별 평균 판매가는 휘발유 기준 알뜰주유소가 1667.9원으로 가장 낮았고, GS칼텍스주유소가 1704.0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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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기름값이 최근 무섭게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국제유가 상승 여파로 휘발유 일일 평균 가격이 5개월 만에 1700원대로 진입했습니다.
2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4월 셋째 주 기준 휘발유의 평균 판매 가격은 리터당 1695.1원으로 전주 대비 21.8원 올랐습니다.
경유의 평균 판매 가격은 리터당 1562.4원으로 전주보다 11.1원 올랐습니다.
휘발유는 4주 연속, 경유는 3주 연속 상승했습니다.
상품별 평균 판매가는 휘발유 기준 알뜰주유소가 1667.9원으로 가장 낮았고, GS칼텍스주유소가 1704.0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경유 가격은 알뜰주유소가 1532.9원으로 가장 낮았고, GS칼텍스주유소가 1572.4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중동 확전 우려 완화와 미국의 고금리 장기화 조짐 영향으로 하락했습니다.
수입 원유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배럴당 1.2달러 내린 89.3달러로 집계됐습니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0.3달러 오른 103.1달러, 국제 경유 가격은 전주보다 3.1달러 하락한 105.1달러였습니다.
국제유가는 2주 간격을 두고 국내 주유소 기름값에 반영됩니다.
이를 고려하면 앞으로 기름값은 더 오를 수 있습니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당분간 휘발유와 경유 모두 가격 인상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며 "경유는 한때 휘발유보다 더 높은 인상 압력을 받았다가 꺾일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스라엘-이란 분쟁 격화에 따른 시장 영향을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정부는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 인하 조치를 6월 말까지 추가로 2개월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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