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자진하차' 김새론, "XX 힘든데 그만들 좀"..또 SNS '빛삭'

최신애 기자 2024. 4. 2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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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이 SNS에 게시물을 올렸다가 삭제한 것으로 알려져 진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배우 김새론이 자신의 SNS 계정에 게시물을 올렸다가 '순삭' 했다는 내용이 제기됐다.

더불어 최근 김새론은 연극 '동치미'로 복귀를 시도했으나, 출연 소식이 알려진지 하루 만에 하차한 사실이 스포티비뉴스 단독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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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새론. ⓒ스포티비뉴스 DB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김새론이 SNS에 게시물을 올렸다가 삭제한 것으로 알려져 진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배우 김새론이 자신의 SNS 계정에 게시물을 올렸다가 '순삭' 했다는 내용이 제기됐다.

작성자에 따르면, 김새롬은 이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상사에게 사과하는 법', 'XX 힘든데 그만들 좀 하면 안 돼요? 요즘 따라 하고 싶은 말'이라고 적힌 게시물을 공개한 뒤, 얼마 후 삭제했다.

이는 최근 자신을 둘러싼 각종 상황들과 비판적인 여론을 의식한 속내가 아니냐는 해석이다. 앞서 지난 2022년 5월 김새론은 만취한 채 운전하다가 인도 위 구조물을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아 자숙 중이다.

하지만 최근 배우 김수현과의 친분을 과시하는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빛삭'해 한 차례가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tvN '눈물의 여왕'으로 열연 중인 김수현은 서둘러 김새론과의 교제설을 부인했다.

더불어 최근 김새론은 연극 '동치미'로 복귀를 시도했으나, 출연 소식이 알려진지 하루 만에 하차한 사실이 스포티비뉴스 단독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당시 극단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김새론이 조용히 복귀를 준비하며 연습도 성실히 했으나, 여론 부담에 상의 끝에 작품에서 자진 하차했다"라고 귀띔했다. 이에 따라 김새론이 여러 상황 속에서 '힘듦'을 표현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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