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101’ 시작!…장원삼 손 멍들게 한 주인공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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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장원삼의 손을 멍들게 한 참가자가 등장한다.
다음으로 참가자들은 심사위원들과 1:1로 캐치볼을 진행한다.
각 4명의 합격자만 선발할 수 있는 가운데 참가자들은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전력을 다한다.
그러던 중 한 참가자가 강력한 슬라이더로 장원삼의 손을 멍들게 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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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전 야구선수 장원삼의 손을 멍들게 한 참가자가 등장한다.
JTBC ‘최강야구’는 20일 입단 테스트를 진행하던 중 일어난 사고를 공개했다.
앞서 최강 몬스터즈 멤버들은 101명의 참가자와 함께 18시간 동안 트라이아웃을 펼쳤다. 1차 테스트를 통과한 참가자만이 최종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으며 김성근 감독과 만날 수 있다.
첫번째로는 기본 주력과 기초 체력을 확인하는 50m 달리기를 진행한다. 심사위원이 된 최강 몬스터즈 멤버들은 지원자들의 경력이 담긴 지원서를 들고 날카로운 시선과 비슷한 나이대의 선수를 측은하게 바라보는 등 두 가지 시선이 존재한다.
다음으로 참가자들은 심사위원들과 1:1로 캐치볼을 진행한다. 각 4명의 합격자만 선발할 수 있는 가운데 참가자들은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전력을 다한다. 그러던 중 한 참가자가 강력한 슬라이더로 장원삼의 손을 멍들게 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최강야구’는 오는 22일 방송된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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