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SSG-LG전・잠실 두산-키움전・부산 롯데-KT전 우천 연기...내일 더블헤더 진행

손찬익 2024. 4. 2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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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3경기가 비로 미뤄졌다.

KBO는 20일 오후 5시에 열릴 예정이었던 인천 SSG 랜더스-LG 트윈스전, 잠실 두산 베어스-키움 히어로즈전, 부산 롯데 자이언츠-KT 위즈전이 우천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날 우천 연기된 경기는 21일 더블헤더로 진행된다.

한편 광주 KIA 타이거즈-NC 다이노스전과 대전 한화 이글스-삼성 라이온즈전은 정상적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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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3경기가 비로 미뤄졌다. 

KBO는 20일 오후 5시에 열릴 예정이었던 인천 SSG 랜더스-LG 트윈스전, 잠실 두산 베어스-키움 히어로즈전, 부산 롯데 자이언츠-KT 위즈전이 우천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날 우천 연기된 경기는 21일 더블헤더로 진행된다. 

한편 광주 KIA 타이거즈-NC 다이노스전과 대전 한화 이글스-삼성 라이온즈전은 정상적으로 열린다.

[OSEN=잠실, 조은정 기자]2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이날 취소된 경기는 내일(21일) 더블헤더로 편성되어 진행된다.잠실구장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방수포에 물이 고여있다. 2024.04.20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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