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체전' 덱스·윤성빈, 250㎏ 철기둥 넘기기 도전

신효령 기자 2024. 4. 20. 16: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학체전: 소년선수촌' 코치들이 250㎏ 철 기둥 넘기기 미션에 돌입한다.

21일 오후9시 MBC·라이프타임에서 방송되는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이하 '대학체전')에서 코치진 장은실, 이대훈, 윤성빈, 덱스가 대망의 결승전 미션을 앞두고 250㎏ 철 기둥 넘기기 미션 맛보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결승전 미션인 250㎏ 철 기둥 넘기기 역시 만만치 않은 난이도가 예상되는 가운데, 본 경기가 시작되기 전 코치진들 역시 과감히 도전장을 내밀어 눈길을 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21일 오후9시 MBC·라이프타임에서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이하 '대학체전')이 방송된다. (사진= MBC·라이프타임 '대학체전: 소년선수촌' 제공) 2024.04.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대학체전: 소년선수촌' 코치들이 250㎏ 철 기둥 넘기기 미션에 돌입한다.

21일 오후9시 MBC·라이프타임에서 방송되는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이하 '대학체전')에서 코치진 장은실, 이대훈, 윤성빈, 덱스가 대망의 결승전 미션을 앞두고 250㎏ 철 기둥 넘기기 미션 맛보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간 '대학체전'은 힘과 지구력, 스피드 등 뛰어난 능력치를 요구하는 다양한 미션으로 예측불허의 명승부를 펼쳐왔다. 결승전 미션인 250㎏ 철 기둥 넘기기 역시 만만치 않은 난이도가 예상되는 가운데, 본 경기가 시작되기 전 코치진들 역시 과감히 도전장을 내밀어 눈길을 끈다.

아레나에 발을 들인 코치진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철 기둥을 들기 위해 힘을 합친다. 철 기둥의 거대한 크기와 육중한 무게에 진땀을 뻘뻘 흘리던 코치진들은 급기야 탄식까지 내뱉는다. "난 200% 힘 썼어"라며 전력을 다하는 덱스와 달리 윤성빈은 "난 뒤에서 눈으로 밀었다"며 기권을 선언했다. 코치진이 철 기둥을 넘겼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경희대, 연세대, 용인대가 250㎏ 철 기둥 넘기기에 도전한다. 특히 경희대는 4강전에서 어깨 부상을 입은 정우성을 대신할 와일드카드 투입을 고민했다고 해 정우성의 향방에 이목이 집중된다. 용인대 주장 김관우는 결승전을 앞두고 갑작스레 출생의 비밀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