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체전' 덱스·윤성빈, 250㎏ 철기둥 넘기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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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체전: 소년선수촌' 코치들이 250㎏ 철 기둥 넘기기 미션에 돌입한다.
21일 오후9시 MBC·라이프타임에서 방송되는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이하 '대학체전')에서 코치진 장은실, 이대훈, 윤성빈, 덱스가 대망의 결승전 미션을 앞두고 250㎏ 철 기둥 넘기기 미션 맛보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결승전 미션인 250㎏ 철 기둥 넘기기 역시 만만치 않은 난이도가 예상되는 가운데, 본 경기가 시작되기 전 코치진들 역시 과감히 도전장을 내밀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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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대학체전: 소년선수촌' 코치들이 250㎏ 철 기둥 넘기기 미션에 돌입한다.
21일 오후9시 MBC·라이프타임에서 방송되는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이하 '대학체전')에서 코치진 장은실, 이대훈, 윤성빈, 덱스가 대망의 결승전 미션을 앞두고 250㎏ 철 기둥 넘기기 미션 맛보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간 '대학체전'은 힘과 지구력, 스피드 등 뛰어난 능력치를 요구하는 다양한 미션으로 예측불허의 명승부를 펼쳐왔다. 결승전 미션인 250㎏ 철 기둥 넘기기 역시 만만치 않은 난이도가 예상되는 가운데, 본 경기가 시작되기 전 코치진들 역시 과감히 도전장을 내밀어 눈길을 끈다.
아레나에 발을 들인 코치진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철 기둥을 들기 위해 힘을 합친다. 철 기둥의 거대한 크기와 육중한 무게에 진땀을 뻘뻘 흘리던 코치진들은 급기야 탄식까지 내뱉는다. "난 200% 힘 썼어"라며 전력을 다하는 덱스와 달리 윤성빈은 "난 뒤에서 눈으로 밀었다"며 기권을 선언했다. 코치진이 철 기둥을 넘겼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경희대, 연세대, 용인대가 250㎏ 철 기둥 넘기기에 도전한다. 특히 경희대는 4강전에서 어깨 부상을 입은 정우성을 대신할 와일드카드 투입을 고민했다고 해 정우성의 향방에 이목이 집중된다. 용인대 주장 김관우는 결승전을 앞두고 갑작스레 출생의 비밀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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