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군인과 DMZ서 활짝… 금발의 인스타女 '화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이(Zoe)라는 이름의 영국인 여성이 소셜미디어에 북한에서의 일상 게시물을 올려 주목받고 있다.
20일 조이라는 여성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지난 2018년부터 올라온 게시물 약 750개 대부분이 북한에서 촬영된 사진과 영상이다.
공개된 영상 속 조이는 옥류관 등 평양 시내 유명 식당을 찾아 식사하거나, 북한의 강가에서 낚시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북한 군인과 비무장지대(DMZ)를 거니는 영상도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일 조이라는 여성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지난 2018년부터 올라온 게시물 약 750개 대부분이 북한에서 촬영된 사진과 영상이다.
공개된 영상 속 조이는 옥류관 등 평양 시내 유명 식당을 찾아 식사하거나, 북한의 강가에서 낚시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또 개성·평양 등 도시에서 출퇴근하는 북한 주민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외에도 평양 시내 야경, 북한 관광 명소 사진 등이 올라왔다.
특히 북한 군인과 비무장지대(DMZ)를 거니는 영상도 있다. 지난 2021년 2월20일 올라온 이 영상은 현재 조회수가 143만회가 넘는다. 특히 이곳에서 북한 군인과 함께 살짝 웃은 채 촬영한 셀카가 눈에 띄었다. 통상 미디어에 북한 군인들이 경직된 표정을 보이고 있는 점과 대조되는 모습이다.
가장 최근 올라온 영상에는 "북한 주민들이 경기를 보기 위해 노동절 경기장으로 향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수홍♥김다예 "전복이 성별=예쁜 딸"… 근황 보니? - 머니S
- 韓, G7정상회의 초청 불발… 민주 "참담할 지경" - 머니S
- "군백기 무색하네"…이도현, SNS 팔로워 1000만명 넘겨 - 머니S
- [내일 날씨] 성큼 다가오던 여름 '주춤'… 전국 흐리고 비 - 머니S
- 논란의 '성인 페스티벌'… 주최 측 "6월에 다시 열겠다" - 머니S
- 아스널 '빅매치' 앞둔 황희찬, "45분만 뛸 수 있다" - 머니S
- "길에 널부러진 취객, 신고 말아달라" 경찰 당부… 왜? - 머니S
- "외국인이라 가방 못 판대요"… 명품 매장서 퇴짜 당한 사연 - 머니S
- 카페에 모니터 가져온 카공족… "민폐"vs "무슨 상관" - 머니S
- 김태희·박해수·김지훈까지… '버터플라이' 기대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