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음악중심’ 2주 연속 1위, 레이→보넥도·라이즈 컴백[종합]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아일릿이 ‘쇼! 음악중심’에서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4월 2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아일릿이 ‘Magnetic’으로 온앤오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1위 수상 후 아일릿은 “고생한 소속사 빌리프랩 구성원 분들 너무 감사하고 많이 응원해주신 팬 분들에게도 감사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저희 아일릿의 가족분들도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엑소 출신 레이(LAY ZHANG)는 신곡 ‘PSYCHIC’ 한국어 버전으로 국내 활동 컴백을 알렸다. 레이는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는 무대를 선보였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신보 수록곡 ‘OUR’와 타이틀곡 ‘Earth, Wind & Fire’ 무대를 공개했다. 특히 ‘Earth, Wind & Fire’는 뜻대로 되지 않는 사랑으로 인해 요동치는 감정에 관한 노래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재기발랄한 키치코어 감성 가득한 무대로 매력을 발산했다.

라이즈는 신곡 ‘Impossible’ 무대를 공개했다. ‘Impossible’은 리드미컬한 하우스 비트와 신비로운 분위기의 신시사이저가 특징인 노래로, 모두 불가능하다고 여기더라도 서로 같은 꿈을 향해 함께 나아가는 순간 더이상 불가능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루셈블은 어둠을 뚫고 나아가는 용기와 꿈을 표현한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Girls' Night’로 당찬 매력을 전했고, 원위도 ‘추억의 소각장(Beautiul Ashes)’으로 2년 3개월 만에 음악 방송에 출연했다. ‘추억의 소각장(Beautiul Ashes)’은 원위 특유의 아련하고 벅찬 밴드 사운드 위로 이별의 복합적인 감정을 녹여낸 곡이다.

이날 방송에는 레이(LAY ZHANG), 보이넥스트도어, 라이즈, 루셈블, 원위, 온앤오프, 크래비티, 아일릿, 우아, 드리핀, 이펙스, 싸이커스, 키스 오브 라이프, 나우어데이즈, 캐치더영, 수피아, 비웨이브, 빅오션이 출연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