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빛나는 민낯…'힙하고 영한' SNS 소통 중 [스타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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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팬들과 활발한 소통 중이다.
고현정은 20일 자신의 SNS에 "잘 지내고 계세요? 전 슬그머니 한국이에요. 그럼 주말 잘 보내세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고현정은 최근 SNS를 개설한 뒤 틈틈히 자신의 근황을 공유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점점 SNS에 익숙해지는 고현정에게 "드디어 노래 넣는 법을 아셨다" "고현정 감성 모르면 나가라" "믿기지 않을 정도로 힙하고 영하다"는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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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고현정이 팬들과 활발한 소통 중이다.
고현정은 20일 자신의 SNS에 "잘 지내고 계세요? 전 슬그머니 한국이에요. 그럼 주말 잘 보내세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뿔테 안경을 쓴 고현정의 내추럴한 모습이 담겼다. 꽃 뒤로 슬그머니 웃고 있는 그의 모습이 유쾌함을 안긴다.
고현정은 최근 SNS를 개설한 뒤 틈틈히 자신의 근황을 공유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9개의 게시물을 게재, 팔로워 수는 20만명이다.
누리꾼들은 점점 SNS에 익숙해지는 고현정에게 "드디어 노래 넣는 법을 아셨다" "고현정 감성 모르면 나가라" "믿기지 않을 정도로 힙하고 영하다"는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마스크걸'에 출연해 활약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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