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수준' 경보 인니 루앙 화산 분화 계속…공항 한때 폐쇄

신승이 기자 2024. 4. 2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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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분화에 '최고 수준' 화산 경보가 발령된 인도네시아 루앙 화산이 며칠째 분화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오전부터 조금씩 분화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크고 작은 분화들이 계속되면서 하늘로 화산재를 뿜어내고 있습니다.

이번 화산 폭발로 루앙 화산에서 100㎞ 넘게 떨어진 북술라웨시주 주도 마나도 국제공항이 지난 19일까지 폐쇄됐고, 인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등에서도 일부 노선이 화산재의 영향을 받아 항공기가 취소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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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분화에 '최고 수준' 화산 경보가 발령된 인도네시아 루앙 화산이 며칠째 분화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오전부터 조금씩 분화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크고 작은 분화들이 계속되면서 하늘로 화산재를 뿜어내고 있습니다.

이번 화산 폭발로 루앙 화산에서 100㎞ 넘게 떨어진 북술라웨시주 주도 마나도 국제공항이 지난 19일까지 폐쇄됐고, 인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등에서도 일부 노선이 화산재의 영향을 받아 항공기가 취소되기도 했습니다.

신승이 기자 seungy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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