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尹, 영수회담서 채 상병·김건희 여사 특검에 성실히 답해야”

이민아 2024. 4. 2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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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0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영수회담과 관련해 "무엇보다 윤 대통령은 채 상병·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 지난 총선에서 드러난 국민적 요구에 성실하게 답하시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조 대표는 지난 14일 페이스북를 통해 "원내 제3당의 대표인 나는 언제, 어떤 형식이건 윤 대통령을 만날 수 있길 희망한다"면서 "공개회동 자리에서 예의를 갖추며 단호하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이 공개요청에 대한 용산 대통령실의 답변을 기다린다"고 요청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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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0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영수회담과 관련해 "무엇보다 윤 대통령은 채 상병·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 지난 총선에서 드러난 국민적 요구에 성실하게 답하시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조 대표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비록 많이 늦었지만,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만나게 돼 다행"이라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그는 "여야 영수회담이 사진을 찍기 위한 형식적 만남에 그쳐서는 안된다"며 "어려운 경제와 민생 문제 해결책을 실질적으로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제가 제안한 만남에 대해서도 수용하시기를 촉구 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조 대표는 지난 14일 페이스북를 통해 "원내 제3당의 대표인 나는 언제, 어떤 형식이건 윤 대통령을 만날 수 있길 희망한다”면서 “공개회동 자리에서 예의를 갖추며 단호하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이 공개요청에 대한 용산 대통령실의 답변을 기다린다”고 요청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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