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 여의롤장 개장식 참석한 오세훈 시장 [TF사진관]

배정한 2024. 4. 2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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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왼쪽 두번째)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여의롤장 개장식에 참석해 트랙을 질주하는 이용자들을 응원하고 있다.

여의롤장은 여의도한강공원에 휠체어와 자전거 등 바퀴 달린 탈것들을 수준별로 자유롭게 탈 수 있게 마련된 공간이다.

여의롤장에는 휠체어, 스케이트 등을 자유롭게 탈 수 있는 '롤링존', 러닝·스트레칭·경사면 등을 연습할 수 있는 '플레잉존', '휴게존' 등이 갖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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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왼쪽 두번째)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여의롤장 개장식에 참석해 트랙을 질주하는 이용자들을 응원하고 있다. /배정한 기자

준비운동 하는 오세훈 시장.

[더팩트ㅣ배정한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왼쪽 두번째)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여의롤장 개장식에 참석해 트랙을 질주하는 이용자들을 응원하고 있다.
이용자들과 함께 준비운동을 하는 오세훈 시장(오른쪽).

휠체어 이용자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는 오세훈 시장(가운데).

여의롤장은 여의도한강공원에 휠체어와 자전거 등 바퀴 달린 탈것들을 수준별로 자유롭게 탈 수 있게 마련된 공간이다. 여의롤장에는 휠체어, 스케이트 등을 자유롭게 탈 수 있는 '롤링존', 러닝·스트레칭·경사면 등을 연습할 수 있는 '플레잉존', '휴게존' 등이 갖춰진다. 별도의 예약 없이 언제는 찾아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여의롤장 이용자들 응원하는 오세훈 시장(왼쪽).

'한강공원 여의롤장 개장식'

휠체어 사용자를 고려해 일반 펌프트랙 너비(1.2m)보다 넓은 2~2.5m의 폭을 확보하고, 코너는 3.1~3.3m로 확장했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트랙에는 출입구·주행 방향 등을 그래픽으로 표시했다.

hany@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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