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반려견 순찰대' 출범‥동네 치안 점검 참여
손구민 2024. 4. 20. 16:12
동네 치안 활동에 참여하는 서울시 '반려견 순찰대'가 출범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열린 반려견 순찰대 활동 선포식에 참석해 대표 순찰대원인 반려견 3마리의 각 주인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견과 시민이 산책하며 동네 치안을 점검하는 사업으로, 올해 1천424개 팀이 순찰 활동에 나섭니다.
손구민 기자(kmsoh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109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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