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승 도전' 박원재 대행 "서울전 좋은 징크스 이어갈 것...새 감독님 오기 전 더 높은 위치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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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를 상대로 올 시즌 리그 첫 승을 거둔 전북 현대의 박원재 감독 대행이 FC서울을 상대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난 박원재 감독대행은 "(서울을 상대로) 압도적인 전적과 좋은 징크스를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승리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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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상암, 금윤호 기자) 광주를 상대로 올 시즌 리그 첫 승을 거둔 전북 현대의 박원재 감독 대행이 FC서울을 상대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전북은 20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8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난 박원재 감독대행은 "(서울을 상대로) 압도적인 전적과 좋은 징크스를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승리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박 대행은 "선수들이 서울전은 한 경기 이상의 감정을 느낀다"며 "팬들도 많이 찾아와주시는 만큼 지지 않도록 달려와 좋은 징크스를 이어가고 있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지난해 포항 스틸러스를 이끌었던 김기동 감독을 상대로 어려워하는 모습을 드러냈던 점에 대해서는 "작년에 김 감독님을 상대로 단 한 번도 못이겼는데 준비를 많이 한 만큼 걱정 안한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지난 13일 광주전에서 시즌 마수걸이승을 거두며 부담을 털어낸 박 대행은 "선수들도 (승리를 통해) 많이 밝아졌다. 그 모습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고 계속 이기자고 주문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박 대행은 "새 사령탑 선임에 대해 들은 바는 없지만 새로운 감독님이 오시기 전까지 좋은 위치에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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