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성큼 다가오던 여름 '주춤'… 전국 흐리고 비

정영희 기자 2024. 4. 20. 15: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1일인 일요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남부 지역에는 비가 올 전망이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내린 비가 전남권에는 21일 오후 3시까지, 강원 영동과 경상권에는 밤 9시까지 이어진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10~40㎜ ▲대전·세종·충남·충북 5~20㎜ ▲전남남해안·지리산 부근 20~60㎜ ▲광주·전남 10~40㎜ ▲부산·울산·경남 20~60㎜ ▲대구·경북 5~30㎜ ▲제주도(22일까지) 30~80㎜(많은 곳 120㎜ 이상)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일 일요일에는 전날부터 내린 비가 이어지며 전국적으로 흐린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사진=뉴시스
21일인 일요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남부 지역에는 비가 올 전망이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내린 비가 전남권에는 21일 오후 3시까지, 강원 영동과 경상권에는 밤 9시까지 이어진다. 제주도에는 모레까지 우천이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10~40㎜ ▲대전·세종·충남·충북 5~20㎜ ▲전남남해안·지리산 부근 20~60㎜ ▲광주·전남 10~40㎜ ▲부산·울산·경남 20~60㎜ ▲대구·경북 5~30㎜ ▲제주도(22일까지) 30~80㎜(많은 곳 120㎜ 이상)이다.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5~11도)보다 높겠으나, 낮 기온은 평년(17~2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수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6도, 낮 최고기온은 14~23도에 머무르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4도 ▲춘천 12도 ▲강릉 12도 ▲대전 14도 ▲대구 14도 ▲전주 15도 ▲광주 16도 ▲부산 15도 ▲제주 15도이며,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2도 ▲춘천 21도 ▲강릉 15도 ▲대전 19도 ▲대구 18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부산 19도 ▲제주 18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정영희 기자 chulsoofriend@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