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子 외모 악플에 분노→둘째 딸 공개 "내 인생의 전부"[★할리우드]

김나연 기자 2024. 4. 2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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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패리스 힐튼이 딸을 공개했다.

패리스 힐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오랫동안 런던이라는 이름을 가진 딸을 꿈꿔왔다. 딸과 함께 보내는 모든 순간을 진심으로 소중히 여기고 있다. 제 천사 같은 아이들은 제가 엄마가 되기 전에는 몰랐던 사랑을 보여줬다"라는 글과 함꼐 사진을 공개했다.

패리스 힐튼은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내 딸 런던에게 세상을 소개하고 우리 가족의 소중한 순간을 함께 공유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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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사진=패리스 힐튼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패리스 힐튼이 딸을 공개했다.

패리스 힐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오랫동안 런던이라는 이름을 가진 딸을 꿈꿔왔다. 딸과 함께 보내는 모든 순간을 진심으로 소중히 여기고 있다. 제 천사 같은 아이들은 제가 엄마가 되기 전에는 몰랐던 사랑을 보여줬다"라는 글과 함꼐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패리스 힐튼과 남편, 아들, 딸의 다정한 가족 사진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패리스 힐튼은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내 딸 런던에게 세상을 소개하고 우리 가족의 소중한 순간을 함께 공유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들 피닉스와 런던은 나에게 전부이고, 나는 내 인생의 사랑과 결혼하여 아름다운 가족을 갖게 된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여성이라고 느낀다. 마침내 내 인생이 완성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힐튼 호텔'의 상속자로 지난 2019년 동갑내기 카터 리움과 열애를 시작했으며 2021년 결혼했다. 결혼 이후에도 꾸준히 2세를 갖고 싶다는 소망을 밝힌 바 있는 패리스 힐튼은 지난 1월 대리모를 통해 첫 아이를 출산했다.

앞서 패리스 힐튼은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고, 일부 네티즌은 패리스 힐튼 아들의 외모, 특히 머리 크기에 대한 부정적인 댓글을 쏟아냈다. 이에 패리스 힐튼은 "세상에는 아픈 사람도 있지만, 내 천사는 완벽하게 건강하다. (머리가 큰 것에 대해) 물론 의사에게도 가봤고, 방금 치료를 받았다. 우리 아들은 단지 뇌가 큰 것일 뿐"이라고 밝히며 분노한 바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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