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봄비→결국 더블헤더 열린다' 오늘(20일) 사직 KT-롯데전 '우천 취소'→21일 DH 편성 [사직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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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일 오후 5시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거행될 예정이었던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내일(21일) 더블헤더로 편성돼 진행될 예정이다.
KBO는 올 시즌 4월부터 금요일 경기 취소시에는 토요일, 토요일 경기가 취소될 경우에는 일요일에 더블헤더를 편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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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일 오후 5시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거행될 예정이었던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내일(21일) 더블헤더로 편성돼 진행될 예정이다. 당초 이날 롯데는 나균안, KT는 엄상백이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다.
롯데는 전날(19일) 4-3 역전승을 거두며 2연승을 달리고 있었으며, KT는 2연승 후 패배를 당한 상황이었다.
한편 주말 시리즈의 경우 우천취소가 결정되면 추후 편성이 아닌 그 시리즈 내에서 더블헤더가 편성된다. KBO는 올 시즌 4월부터 금요일 경기 취소시에는 토요일, 토요일 경기가 취소될 경우에는 일요일에 더블헤더를 편성하기로 했다.
더블헤더가 진행될 경우 1차전은 종전대로 오후 2시에 시작한다. 1차전이 종료된 뒤 구장 관리와 관람객의 입·퇴장 등을 위해 40분의 시간이 지난 뒤 2차전이 펼쳐진다.
부산=김우종 기자 woodybell@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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