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22일~5월 2일 임시회…'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등 심의

남승렬 기자 2024. 4. 2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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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는 오는 22일부터 5월 2일까지 제308회 임시회를 연다.

이 기간 시의회는 2024년도 대구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제·개정 조례안 등 26건의 안건 심의와 현장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대구시의회는 이번 회기에 예산안 2건, 제·개정 조례안 19건, 동의안 5건 등 총 26개의 안건을 심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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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는 오는 22일부터 5월 2일까지 제308회 임시회를 연다. 사진은 본회의장 모습.(대구시의회 제공) 뉴스1 ⓒ News1 자료 사진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시의회는 오는 22일부터 5월 2일까지 제308회 임시회를 연다.

이 기간 시의회는 2024년도 대구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제·개정 조례안 등 26건의 안건 심의와 현장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대구시의회는 이번 회기에 예산안 2건, 제·개정 조례안 19건, 동의안 5건 등 총 26개의 안건을 심의한다.

특히 일부 시민단체가 무용론을 제기한 대구시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해 가·부결 여부를 결정한다.

앞서 대구시는 지난 16일 올해 첫 추경예산에 박 전 대통령 동상 건립 관련 예산 14억5000만 원을 배정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시의회는 이 밖에도 대구시 청렴도 향상 조례안, 대구시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대구시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 올해 첫 추경예산안은 당초예산 10조5872억원보다 4.95%(5237억원) 증액된 11조1109억원이 편성·제출됐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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