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또 의미심장 SNS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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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이 SNS를 재개했다.
김새론은 20일 자신의 SNS에 '상사에게 사과하는 법', '힘든데 그만들 좀 하면 안 돼요? 요즘따라 꼭 하고 싶은 말'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상사에게 사과하는 법'이라는 영상에서 한 유튜버는 미안하지 않은데 억지로 사과해야 하는 상황을 풍자한다.
이는 다양한 논란에 휩싸인 김새론 심경을 대변하는 영상으로도 비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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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김새론이 SNS를 재개했다.
김새론은 20일 자신의 SNS에 '상사에게 사과하는 법', '힘든데 그만들 좀 하면 안 돼요? 요즘따라 꼭 하고 싶은 말'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상사에게 사과하는 법'이라는 영상에서 한 유튜버는 미안하지 않은데 억지로 사과해야 하는 상황을 풍자한다. "죄송해요. 죄송하고, 죄송한데, 왜 죄송하냐. 안 죄송해서 죄송해요"라는 대사다.
이는 다양한 논란에 휩싸인 김새론 심경을 대변하는 영상으로도 비춰진다. 하지만 이내 그는 이 영상을 빠르게 삭제했다.
김새론은 지난 2022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 상태로 자신의 차를 운전하다가 사고 내고 도주했다. 이 일로 벌금형 선고 받고 자숙해 왔다.
최근엔 tvN '눈물의 여왕'은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김수현과의 사진을 SNS에 게시한 뒤 빠르게 삭제하며 논란을 모았다. 또한 연극 '동치미' 복귀를 쟀으나, 이 역시 악화된 여론으로 인해 하차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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