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美 제대로 흔들었다…“코첼라라면 하루종일 공연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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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티즈(ATEEZ)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에이티즈(홍중, 성화,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가 20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코첼라 밸리에서 열리는 '코첼라 밸리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이하 코첼라)에서 두 번째 무대를 펼쳤다.
첫 파트를 마친 에이티즈는 "코첼라의 두번째 주"라며 "여기 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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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에이티즈(홍중, 성화,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가 20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코첼라 밸리에서 열리는 ‘코첼라 밸리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이하 코첼라)에서 두 번째 무대를 펼쳤다.
에이티즈는 이날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 무대를 시작으로, ‘할라할라’(HALA HALA), ‘게릴라’(Guerilla) 등을 불렀다.
첫 파트를 마친 에이티즈는 “코첼라의 두번째 주”라며 “여기 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오늘 하루 종일 할 수 있을 거 같다”며 “아니, 하루뿐만 아니라 매년 할 수도 있다. 관객들의 열기가 정말 뜨겁다”며 뜨거운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한편, 에이티즈는 지난 13일에도 코첼라 무대를 장식했다. 당시 강강술래, 봉산탈춤 등을 가미한 한국의 미를 추가한 퍼포먼스와 록 느낌이 나는 편곡으로 호평받았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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