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고현정" 청초한 민낯 미모 뽐내며 "주말 잘 보내세요"

정유나 2024. 4. 2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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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꽃보다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고현정은 20일 "잘 지내고 계세요? 전 슬그머니 한국이에요♥ 그럼 주말 잘 보내세요"라며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의 매력 넘치는 사진에 팬들은 "고현정 감성 모르면 나가라" "한국은 고현정 보유국이다" "왜 진작 SNS 안한거냐, 이렇게나 잘하는데" "우아, 그 잡채다" "저도 꽃 좋아한다. 현정꽃"이라고 팬심 가득한 찬양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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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고현정이 꽃보다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고현정은 20일 "잘 지내고 계세요? 전 슬그머니 한국이에요♥ 그럼 주말 잘 보내세요"라며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나뭇잎 뒤에서 슬며시 얼굴을 내밀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올백머리에 안경을 낀 내추럴한 모습의 그녀는 민낯임에도 투명한 피부와 독보적인 동안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그녀의 매력 넘치는 사진에 팬들은 "고현정 감성 모르면 나가라" "한국은 고현정 보유국이다" "왜 진작 SNS 안한거냐, 이렇게나 잘하는데" "우아, 그 잡채다" "저도 꽃 좋아한다. 현정꽃"이라고 팬심 가득한 찬양 댓글을 남겼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달 24일 자신의 SNS를 개설하고 "인스타를 시작합니다. 부끄럽습니다 후회할 것 같습니다. 제겐 너무 어렵습니다"라는 짧은 글을 남기며 자발적인 소통의 장을 열었다.

좀처럼 개인의 삶은 공개하지 않던 고현정이 드디어 신비주의를 벗고 대중 곁에 한걸음 다가서자 팬들은 열광하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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