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김하성, 4경기 연속 안타·8경기 연속 출루 행진

강재훈 2024. 4. 2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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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4경기 연속 안타로 8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김하성은 오늘(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으로 두 차례 출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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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4경기 연속 안타로 8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김하성은 오늘(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으로 두 차례 출루했습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7에서 0.231(78타수 18안타)로 올랐습니다. 출루율도 0.337에서 0.344로 상승했습니다.

이로써 김하성은 지난 11일 시카고 컵스전부터 시작한 출루 행진을 8경기째로 늘렸고, 16일 밀워키 브루어스전부터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이고 있습니다. 샌디에이고는 토론토에 1-5로 패했습니다.

최근 10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한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는 애리조나와의 홈 경기에서 빅리그 입성 후 두 번째로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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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기자 (b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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