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데 그만들 좀…” 김새론, 또 SNS 빛삭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terarosa@mk.co.kr) 2024. 4. 2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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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이 또 한 번 SNS 게시물을 올렸다가 빠르게 삭제했다.

20일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사에게 사과하는 법', 'XX 힘든데 그만들 좀 하면 안 돼요? 요즘 따라 하고 싶은 말'이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을 올린 뒤 삭제했다.

'상사에게 사과하는 법'의 영상에서 한 유튜버는 "죄송해요. 죄송하고 죄송한데 왜 죄송하냐. 안 죄송해서 죄송해요"라고 말했다.

앞서 여러 논란이 있었던 김새론의 심경을 대변한 영상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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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사진 I 스타투데이DB
배우 김새론이 또 한 번 SNS 게시물을 올렸다가 빠르게 삭제했다.

20일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사에게 사과하는 법’, ‘XX 힘든데 그만들 좀 하면 안 돼요? 요즘 따라 하고 싶은 말’이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을 올린 뒤 삭제했다.

‘상사에게 사과하는 법’의 영상에서 한 유튜버는 “죄송해요. 죄송하고 죄송한데 왜 죄송하냐. 안 죄송해서 죄송해요”라고 말했다. ‘XX 힘든데 그만들 좀 하면 안 돼요?’ 영상은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속 공효진의 대사다. 앞서 여러 논란이 있었던 김새론의 심경을 대변한 영상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사진 I 김새론 SNS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음주운전 사고를 계기로 김새론은 자숙을 이어왔다.

그러나 지난달 24일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 중인 배우 김수현과 얼굴을 맞댄 사진을 올렸다가 곧바로 삭제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김수현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며 선을 그었다.

또한 지난 17일 연극 ‘동치미’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주목받기도 했다. 그러나 알려진 지 하루 만에 돌연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복귀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아 하차를 결정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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